고객사동아제약

아이를 연구해 맞춘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동아제약 미니막스

본 캠페인 관련하여 클라이언트가 가지고 있던 Pain Point가 무엇이었고, 어떤 과제를 받았나요?

이미 막강한 경쟁자들이 자리잡고 있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미니막스 인지도를 높여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엄마들의 관여도는 매우 높으나, 직접적인 효능/효과를 엄마가 확인할 수 없어 지인 추천 혹은 익숙한 브랜드를 구매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아이를 위한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으로 엄마들 인식에 자리잡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죠.

시장 상황 및 타깃 특성, 제품 등에서 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발견한 인사이트가 무엇이었나요?

부모는 자녀에게 아무거나 주지 않고, 자녀들은 부모가 주는 대로 먹지 않다는 일상의 인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쟁 브랜드들이 이야기하지 않는, 아이의 사소한 생활 습관, 위생, 맛, 제형, 모양 등 아이를 연구해 맞춘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이라는 점을 강조해 미니막스만의 포지셔닝을 구축할 수 있었죠.

더불어 아이를 연구한다는 신뢰감을 강조하기 위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을 모델로 발탁했고, 동아제약의 ‘어린이 건강 연구센터’를 TV광고에서 적극적으로 보여줘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의 포지셔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했고요.

발견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통합 솔루션은 무엇이었나요?

매체운영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상파, 케이블TV 등 소비자들에게 광범위하게 노출시키기 유리한 매체와 신제품의 Trial을 극대화하기 위해 부모연령(3049) 타깃 대상 리타깃팅이 가능한 디지털 매체를 동시에 운영했습니다.


캠페인의 성과는 어땠나요?

이러한 결과로 캠페인은 목표대비 +112% 매출을 달성했고, 캠페인 이후 소비자 조사에서 보조인지도가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된 지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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