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전세계적으로 값비싼 배송비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주요 이커머스 업체를 중심으로 배송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드론 배송시장에 대한 투자 및 관심이 커지고 있음      
 

Details드론, 스몰 패키지와 식품 배달 배송수단으로 역할 확대 중       
- 아마존은 판매되는 제품의 약 85%가 5파운드 (약 2.3kg) 미만인 점에 착안해 적극적으로 드론 배송을 테스트하고 있음 
- 펜데믹 이후 배달비용이 큰 폭으로 상승한 식품업계도 원거리 배송, 배달원이 접근하기 힘든 장소에 배송하는 수단으로 드론을 활용하고 있음  

국가/유통별 드론 배송 활용 현황 
① 미국: 아마존은 배송 드론 'Amazon Prime Air'를 런칭해 캘리포니아, 텍사스에 시범 운영 진행 중, 월마트는 알파벳 윙과 협력하여 7개주, 36개 지점에 드론 배송 허브 설립, 6마일 떨어진 곳까지 배달 서비스 나설 예정 
② 아일랜드: 테스코는 드론 업체 Manna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고, 첫 운영에서 약 10,000개의 상품 배송 성공  
③ 중국: 음식 배달 플랫폼 Meituan은 2021년 첫 배송 이후 18개 지역 약 17만 건의 주문 배달 진행 
④  한국: 도미노피자 드론 배송 시범 운영, 교촌치킨은 파블로항공과 MOU 체결하여 스마트 물류 배송 서비스 개발 최근 편의점도 드론 배송 시행하여 GS25 제주도 <> 가파도 주민 반값 택배 실현 

 국가/유통별 드론 배송 활용 현황 
- 지난 '13년 5년 내 무인 배송 실현 계획을 발표했으나, 현재까지도 드론 배송을 위해 최소 6명의 인원이 투입 중 
- 지형/기후 등 환경적인 영향 뿐 아니라 비행 금지 구역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확산에 제약이 있음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134 "드론 배달비용은 기존 2%에 불과"... 월마트 드론 배송확장